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인니어를 처음 배우며 막막할 때 하영지 선생님께서 이끌어주시는 길 따라 학습하였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남아의 한 나라에서 거주하며 일한 적이 있었는데, ASEAN에서 인도네시아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의 전망이나 커리어에 대한 기회를 잡는데에도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망설임없이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살다온 만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나니 꽤 막막하더라구요.

문법은 왜 이렇게 달라지는지, 사회적 약속은 왜 이리 많은지.... ㅜㅜ 또, 직장을 다니며 병행하는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의 포문을 여는 하영지 선생님의 밝은 인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대표강사 하.영.지. 입니다.'를 들을 때마다 힘을 얻었습니다.

' 복습, 잘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실 때마다 뜨끔! 하기도 했구요 ㅎㅎㅎ

제 인도네시아인 친구에게 뜨문뜨문 영어에 인니어 단어를 섞으며 서툴게 얘기하던 것에서, 지금은 어느 정도 문장을 완성하며 저의 발전된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매우 기쁩니다.

강의의 처음부터 끝까지 밝게 이끌어 주시는 하영지 선생님께서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초급 인니어 강의, 하영지 선생님 강력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