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저는 2015년 12월 31일 정년퇴직하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본어를 배우고자 방송대 3학년에 편입하여 졸업하고, 이어서  농학을 배우고자 2018년 3월에 방송대 농학과

3학년에 편입 하여 나이가 들어 늦었지만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여 나만의 만족감을 느끼고 있던중 

인도네시아에 근무중이던 아들이 현지인과의 결혼하겠다는 소식에 2018년도 12월에 설마 하면서도 인도네시아어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고

주위에 도움을 줄 사람도 없었다.  책방이랑 유튜브에 왔다 갔다 했지만 쪽지 공부밖에 할수 없었다.

우연히 시원스쿨 하영지 선생님과 끈이 닿아 왕초보 1탄을 마치고 19년 5월말 라마단 기간중 인도네시아를 방문 (10일간 체류) 했으나 현지인과 전혀 통할수 없는 상태를 확인

하는데 그쳤다. 

이제 전 강좌를 수강하기 시작하여 마스터 할때까지 열공 하려고 합니다. 새가족과의 대화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다급함에 나의 삶에  도전장을 던졌다. 물론 할수있

다는 생각으로  시원스쿨 하영지 선생님 강좌 중 필수어휘 1탄, 필수어휘 2탄 에 이어 핵심패턴 100개를 수강 하였다.  남은것은 왕초보 2탄과 독해가 남았다. 

한술밥에 배부를수 없겠지만 전과정을 33번정도 복습한다면 능히 말문이 트일것이라 생각한다. 더나은 삶을 맛볼수 있도록 해주신 시원스쿨 하영지 선생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시원스쿨과 하영지 선생님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여 웃으면서 노후를 보낼수 있기를 .......  감사합니다.  서성국